드디어 레벨 3가 끝났다!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던 레벨 3.. 프로젝트도 협업도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4차 스프린트는 3차 스프린트 때보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 상태로 진행할 수 있었다.잘 하자는 욕심을 버리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우테코에 들어온 것은 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배우기 위해서'였으니까! (물론 현업에 가면 많이 배우면서도 잘해야겠지..!) 샌드박스 만들기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서비스의 핵심'을 위주로 기능 명세를 작성했다. 우리 서비스의 기능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눠지는데, 미션, 풀이, 댓글, 대시보드, 디스커션 이렇게 나눠져 있다. 그중, 핵심이 되는 서비스 플로우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미션, 풀이, 댓글, 대시보드까지 필요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