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Full of Possibilities" - Soul, 2020

GitHub Actions 2

Github Actions로 CI 구축 & 최적화 (CI 시간 단축, Chromatic 자동 배포, Github Bot으로 배포 주소 남기기)

본 글은 2024.12.23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CI를 왜 구축하는 거야?운영 브랜치, 또는 개발 브랜치로 병합하기 전 해당 브랜치가 잘 동작하는지, 병합 시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주로 테스트, lint, 빌드가 이상 없이 완료되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매번 PR을 올리고 추가 커밋을 할 때마다 이 단계를 모두 수작업으로 하기에는 번거로우니, CI라는 단계로 자동화하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CI 구축 시작하기"메리 트리스마스" 서비스에서 프론트엔드 CI 구축을 담당하며 어떤 전략이 필요할지 검토해 보았습니다. 먼저 저희 서비스에서는 jest를 아직 도입하지 않았기에 CI 과정에 lint, 빌드 단계가 필요했고, 추가로 Storybook 자동 배포를 추가하고자..

개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CD 구축, 전역 스타일 코드 갈아엎기)

4차 스프린트에서는 프로젝트의 목표였던 "개발 환경 개선"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의 프론트엔드 인원이 다른 팀에 비해 한 명이 적다 보니 개발 환경의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제가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개발 환경을 개선시켜 생산성을 높여보자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1. 자동 배포 (CD) 개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 중 첫 번째로는 자동 배포(CD)에 도전했습니다. 프론트엔드의 CI는 이미 구축되어 있었지만, CD는 구축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배포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려면 pem 키를 가진 크루에게 부탁해서, 우분투에 접속한 후 수동으로 배포를 해야 했습니다. 환경 변수가 추가되거나 변경 사항이 생길 때에도 우분투 C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