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스프린트에서는 프로젝트의 목표였던 "개발 환경 개선"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의 프론트엔드 인원이 다른 팀에 비해 한 명이 적다 보니 개발 환경의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제가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개발 환경을 개선시켜 생산성을 높여보자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1. 자동 배포 (CD) 개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 중 첫 번째로는 자동 배포(CD)에 도전했습니다. 프론트엔드의 CI는 이미 구축되어 있었지만, CD는 구축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배포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려면 pem 키를 가진 크루에게 부탁해서, 우분투에 접속한 후 수동으로 배포를 해야 했습니다. 환경 변수가 추가되거나 변경 사항이 생길 때에도 우분투 C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