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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cial] 1분 만에 알아보는 2023년 6월 IT 이슈!

m2ndy 2023. 6. 23. 15:59

 

안녕하세요!

SSAFYcial 변민지입니다.

 

2023년 6월 IT 이슈들을 모아!

바로 알아보러 가볼까요~!!

 

타다 무죄 확정 / OpenAI 샘 알트만 방한 /

Apple WWDC / AI 셰프

 

 

1. 타다 무죄 확정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의 ‘불법 택시’ 영업 혐의 재판에서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이 재판에서 대법원은 타다를 합법인 렌터카 서비스로 분류하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를 기각하였습니다. 이 판결은 차량호출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사업 모델과 법 규제 사이의 균형과 해석의 문제를 제기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타다의 불법 택시 영업 혐의에 대한 판결은 차량호출 서비스 업계와 법적인 한계에 대한 논의를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은 기존의 법규제와 맞물리는 부분이 있어 충돌을 일으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업 모델과 법규제 간의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 업계 및 관련 이해관계자들 간의 심층적인 토론과 협의가 요구됩니다.

 

 

 

“타다, 불법 콜택시 아냐” 이재웅 전 대표 무죄 확정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의 ‘불법 택시’ 영업 혐의 재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타다를 불법 다인승 콜택시가 아니라, 합법인 ...

www.hani.co.kr

 

 

 

 

2. OpenAI 샘 알트만 방한

 

인공지능 ChatGPT의 오픈AI CEO 샘 알트만과 공동창업자 그렉 브록만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CEO, 그렉 브록만은 AI 발전 방향과 위험 가능성 및 해결책, 한국 스타트업과의 협력, 국제 규범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알트만 CEO는 “한국의 AI 스타트업들은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완벽히 갖췄다” “한국은 반도체 제조 역량 등 AI가 발전할 수 있는 자산을 이미 많이 갖고 있고, 한국의 스타트업들도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어떤 분야에 집중하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알트만 CEO는 반도체 분야라고 답변했습니다. “AI 시대에는 비메모리 반도체도 필요하지만, 막대한 데이터량 때문에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픈 AI는 현재 대만 반도체도 많이 쓰지만, 대만이 계속 반도체 공급을 하더라도 수요를 맞추려면 한국의 반도체가 필요하고, 그래서 한국과의 협력을 여러 나라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 만난 '샘 알트만', “한국은 세계에서 챗GPT 가장 많이 쓰는 나라이자 그 발전 위한 기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인공지능 챗GPT(ChatGPT)의 美 오픈AI(OpenAI)社 샘 알트만(Sam Altman) CEO와 오픈AI 공동창업자 그렉 브록만(Greg Brockman)

www.aitimes.kr

 

샘 알트만 오픈AI CEO "한국기업 투자 및 협력준비 돼 있어"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챗(Chat)GPT 아버지\' 샘 알트만(Sam Altman)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CEO)가 한국기업 투자 가능성을 내비쳤다.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진들을 한국으로 초

www.fortunekorea.co.kr

 

 

3. Apple WWDC

 

WWDC 행사를 통해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고,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의 한계를 넓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Vision Pro VR 헤드셋 및 맥북 에어 등을 공개했는데, Vision Pro VR은 지난 2014년 애플워치의 첫 출시 이후 9년 만의 신제품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Vision Pro VR은 '공간 컴퓨터'로, 눈과 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Vision Pro가 강력한 개인 컴퓨팅으로 가는 새로운 차원의 문을 열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용자는 해당 제품을 통해 무한한 스크린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앱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Vision Pro의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착용성 등에도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용 칩 R1으로 화면 현실감을 높였고, 모듈형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얼굴에 딱 맞는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WWDC23]애플, 450만원짜리 MR기기 '비전 프로' 첫 공개…9년 만의 애플 신병기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이 수년에 걸친 개발 기간 끝에 자사의 첫 MR(혼합현실) 기기인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를 선보였다

www.newsis.com

 

WWDC23서 애플이 강조하지 않은 AI 기능들

애플은 올해 세계개발자대회(WWDC) 행사에서 '생성 AI'란 말을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지만, 제품 곳곳에 생성 AI 기능을 녹여냈다.7일 미국 지디넷은 ...

zdnet.co.kr

 

 

 

 

4. AI 셰프

로봇 셰프가 요리 동영상을 학습하여 요리를 재창조하는 연구가 소개되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원들은 로봇에 8가지 샐러드 요리를 프로그래밍하고, 인간 셰프의 동영상을 시청하여 로봇이 해당 요리를 스스로 만들 수 있게 했습니다. 이로써 로봇은 자체적으로 새로운 요리를 생각해냄과 동시에 요리 목록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연구는 로봇을 활용한 식품 자동 생산에 동영상 콘텐츠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비교적 저렴하고 효율적인 로봇 셰프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로봇은 인간 셰프의 행동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요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추가적인 요리법도 스스로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음식의 간을 볼 수 있는 로봇도 개발되었습니다. 3단계에 걸쳐 맛을 보고 저작 단계에 따른 맛 변화를 측정하도록 훈련시킨 뒤, 로봇에 탑재된 염도 센서로 간을 평가할 수 있는 셰프 로봇이 개발되었습니다. 연구팀에 의하면 연구 결과 기존의 맛 측정 방식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로봇 기술을 통해 향후 개개인의 입맛을 반영한 맛 조절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더욱 맛있는 맞춤형 요리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I 프리즘] 요리 동영상 보고 학습하며, 요리를 재창조하는 AI로봇 셰프 - 위키리크스한국

테크놀로지와 과학, 환경 등을 주로 다루는 ‘사이언스데일리닷컴(sciencedaily)’은 10일(현지 시각) 요리 동영상을 보고 학습해 요리를 더욱 발전시킨 로봇 요리사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www.wikileaks-kr.org

 

"로봇 셰프야, 냉장고를 부탁해" - AI타임스

일반 식당은 물론 올림픽과 육군훈련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셰프 로봇의 활약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기계적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음식의 간을

www.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