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cial] GoodBye, SSAFY 1학기! | SSAFY 1학기를 끝내며..

 

 

 

 

안녕하세요! SSAFY 9기 변민지입니다.

지난주 1학기 최종 프로젝트까지 마무리하며 1학기가 완료되었습니다~~~!!!!👏👏👏👏👏👏

2023년 1월부터 5월까지, 쉼 없이 달려왔던 것 같아요.

매일 배우는 새로운 내용들, 끊임없는 복습과 거의 매일 하다시피 했던 스터디까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른 채 금방 5개월이 지나갔네요.

 

그럼 이제 SSAFY를 하며 느낀 점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1. 실력 향상! 문제 해결력도 UP!

비전공 Python 트랙을 수강하면서 실력이 크게 늘었다는 것을 느꼈어요. 교육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Speed.....🤣 하루만 빠져도 기다려주지 않는 이곳.... 바로 SSAFY입니다!!!!!!!

빠른 진도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다양한 프레임워크와 관련된 이론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주 시험이 있어서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주말을 불태워 공부하다 보면, 왕초보에서 '왕'을 떼어버리고 초보자로 거듭날 수 있답니다! 하핫

 

 

2. 프로젝트 경험은 덤!

매주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더불어, 1학기를 마무리하는 최종 프로젝트까지 경험할 수 있었어요. 무한 반복되는 프로젝트-시험-프로젝트-시험의 굴레...☆ 매주 배웠던 내용들을 관통 프로젝트를 통해 정리할 수 있었고,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동기들도 프로젝트를 통해 감을 잡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저 또한 그랬답니다!

최종 프로젝트에서는 2인 1조로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했었는데, 주어진 명세에 맞추어 페어와 기획하고, 코드를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2학기에 하게 될 프로젝트를 미리 경험해 본 느낌....? 웹 페이지를 구현하는 과정은 재밌었지만 잠은 포기해야 했던..시간이었습니다... 늘어가는 다크서클.. 😵‍💫

 

 

 

 

 

 

3. 체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매일 9-6 교육에 과제와 스터디, 시험까지 준비하다 보니 체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특히나 최종 프로젝트를 하며 밤을 새다시피 할 때는 체력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체력을 충분히 기르지 않은 저를 탓하며.. 체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건강관리 화이팅!

 

 

 

 

 

 

4. 앞으로 2학기에 대한 기대감

1학기 잡페어가 끝난 뒤 2학기가 시작되는데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1학기 최종 프로젝트를 통해 코드를 짜면서, 결과물에 욕심이 생기고 코드에 대한 애착이 생기더라구요. 마치.. 내 자식같은 코드랄까..

현실

 

2학기에는 더 오랜 기간, 오랜 시간을 들여 완성해갈 텐데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지, 어떻게 성장할지 제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6월 잡페어 기간을 슬기롭게 보내야겠죠~????

 

 

 

 

그럼 SSAFY 1학기 회고 여기서 마칩니다! 모두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시고 2학기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