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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cial] 1분 만에 알아보는 2023년 9월 IT 이슈!

m2ndy 2023. 9. 24. 01:19

 

 

안녕하세요! SSAFYcial 변민지입니다.

 

2023년 9월 IT 이슈들을 정리했습니다!

바로 알아보러 가볼까요~!

 

 

마이크로소프트 AI 탑재 / 넷플릭스 게임 사업

 

 

 

 

마이크로소프트, AI 탑재한 윈도우 11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9월 26일, AI를 탑재한 윈도우 11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AI 챗봇 ‘바드’를 지메일과 구글 드라이브 등과 통합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MS는 ‘코파일럿’을 윈도우 11에 탑재함을 알렸습니다. 컴퓨터용 운영 체제에 AI가 탑재함으로써 AI가 업무를 대신해 주거나 사람과 협업하는 시대가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MS의 코파일럿은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입니다. 이는 윈도우에 탑재되면서, AI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의의를 갖습니다. 지금까지의 AI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어플을 내려받는 등의 절차가 필요했지만, MS의 업데이트로 버튼 하나만으로도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코파일럿 앱은 PC 하단 작업 표시줄에 위치하게 됩니다. 아이콘을 클릭하여 화면 밝기를 조정하거나, 현재 보고 있는 컨텐츠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의 배경 제거나 인터넷 창의 비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유수프 메흐디(Yusuf Mehdi) MS 기업 부사장 겸 소비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새로운 AI 시대는 우리 모두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MS 코파일럿은 채팅 인터페이스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이 통합돼, 자연어로 소통하고 사용자의 요청에 즉각 응답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 365 사무용 소프트웨어에서도 11월부터 코파일럿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AI를 활용하여 문서를 작성하거나 엑셀을 요약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코파일럿은 윈도우 11, Edge, Bing 등에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운영 체제에 AI가 탑재됨으로써 생태계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MS, 오는 26일 윈도11 출시…"AI 도구 ‘코파일럿’ 통합"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대규모 윈도11 업데이트를 출시한다고 더버지 등 외신들이 21일 보도했다. 새로운 윈도11 업데이트에는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 코파일럿이 통합

n.news.naver.com

 

MS 세계관, '코파일럿'으로 통합…AI 탑재 윈도 26일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MS 365, 빙, 엣지 전반에 걸쳐 '코파일럿'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코파일럿은 MS표 AI 비서를 뜻한다. 회사는 챗GPT 개발사 오픈AI과 협력해 자사 제품에 생성형 AI 기능을

n.news.naver.com

 

누구나 'AI 비서'와 일하는 시대 성큼...MS "윈도11에 코파일럿 통합"

세계 생성 인공지능(AI) 경쟁을 이끌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경쟁하듯 자신들의 서비스와 'AI 비서' 결합을 알렸다. 구글이 18일(현지시간) AI 챗봇 '바드'를 지메일·구글 드라이브 등

n.news.naver.com

 

 

 

 

 

 

넷플릭스 게임 사업 본격화

넷플릭스가 게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앞으로 시청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게임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며, 구독자에게 더 많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확대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넷플릭스는 게임 사업을 2021년부터 시작했는데, 크게 홍보하는 방법보다 조용히 진행하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리앤 룸 부사장은 넷플릭스가 의도적으로 "떠들썩하게 홍보하지 않고" 시간을 들여 먼저 시장을 이해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규모가 큰 게임보다 제작비가 저렴한 모바일 게임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따라서 인기를 얻지 못하더라도 재정적인 손실이 크지 않았습니다. 조용하게 게임 시장을 지켜본 결과, 넷플릭스는 게임이 자사 서비스와 연관성이 깊다고 판단했습니다.

 

넷플릭스의 리앤 룸 외부게임부문 부사장(VP)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다양한 방식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앉아서 영화를 보고 싶을 때나 좀 더 활동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을 때, 넷플릭스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모바일을 넘어 TV 등의 기기에서도 넷플릭스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넷플릭스 스토리즈’ 앱을 통해 게임을 할 수 있고, 넷플릭스 구독자라면 광고나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넷플릭스 게임의 일일 활성 이용자 수는 전체 구독자의 1%도 채 되지 않지만, 게임 사업을 확대하면서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게임 사업 본격화는 '자연스러운 확장' - BBC News 코리아

넷플릭스의 히트작 ‘퀸스 갬빗’ 등을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하면서 넷플릭스는 게임 부문으로의 사업 확장을 노리고 있다.

www.bbc.com

 

넷플릭스, 게임 사업 발 넓힌다

넷플릭스가 콘텐츠 다각화의 일환으로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TV에서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게임 모음집 형태의 별도 앱 출시 계획도 밝혔다. …

www.donga.com

 

넷플릭스, 게임 서비스 TV로 확대…"게임사업 본격화 신호탄"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양상이다.

ww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