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SAFYcial 변민지입니다.
드디어 SSAFY에서의 2학기가 끝이 났습니다..!!!!
2학기를 열심히 달려오신 9기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SSAFY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2학기였는데요,
세 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역량을 급속도로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깊어지는 다크서클과.. 늘어가는 영양제들..😵💫
Welcome to Hello world...
1학기때도 거의 매일 스터디를 하며 바쁘게 살아왔는데... 2학기에 오니 엄청난 세계가 있더라구요? 하하하
정말 2학기를 쉬지 않고 달려왔던 것 같아요
기획 기간에는 9시부터 6시까지 하루 종일 아이디어 회의하고,
개발 기간에는 거의 매일 야근하며 task를 완료해 나갔습니다
여기에 입사 지원까지....!!!!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했던 모든 프로젝트가 더욱 소중한 느낌입니다..❤️
내 자식 같은 코드....
만약 2학기를 시작하던 때로 돌아간다면 ?
2학기를 시작하던 때로 돌아간다면 먼저 주 사용 프레임워크와 언어를 학습할 것 같아요
2학기 첫 프로젝트인 공통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React 프레임워크를 익히느라 시간을 많이 투자했었거든요.
그 덕분에 다음 프로젝트인 특화 프로젝트 때는 React를 익혀둔 상태라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지만
공통 프로젝트 시작 전에 미리 학습해 뒀더라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답니다..!
두 번째로, 코드 리뷰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코드만 읽고, 평소 사용하던 방식대로만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면 실력이 절대 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신만의 코드 스타일이 생기는데요,
Gitlab에 Pull Request 시 Reviewer를 지정해서 코드에 대한 피드백을 얻고,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며 서로 스타일을 맞춰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스타일을 따를 것인지는 팀원들 간 협의를 통해 진행해 나가야겠죠?
기획이 끝나고 개발이 시작될 때쯤, 코드 스타일 회의를 통해 규칙을 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Front end의 경우 변수명이나 Type, indent 등등..
특히 변수명의 경우
직관적이지만 길이가 긴 변수명 vs 함축적이고 길이가 짧은 변수명
이렇게 나누어지곤 합니다
이 또한!! 논의를 통해 맞춰나가야 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소통
6명이 협업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통해서만이 서로를 이해하고, 현 상황에 맞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기업들이 자기소개서에 소통 문항을 많이 넣은 이유가 있....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힘을 모아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인 만큼,
같은 목표를 향해서 함께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9기와 10기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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